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러스성 간염 (문단 편집) == 전체적인 증상 == 급성 간염 증상은 감염부터 6개월 이내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뜻하며, 이는 무증상부터 전격성 간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. 가장 흔히 [[황달]](jaundice)이나 포합형 고빌리루빈혈증(conjugated hyperbilirubinemia)으로 인한 검은색 소변이 보이게 되며, 우측 복부(RUQ)의 통증, 발열, 무기력증, [[구토]] 등이 나타나게 된다. 또한 신체검사 시 간비대(hepatomegaly)가 보이기도 한다. [[간수치]]가 500 이상으로 증가하기도 한다. 드물게 B형, D형 및 E형 간염에서 전격성 간염(fulminant hepatitis)으로 발전하기도 하며, 이때 간성뇌증(hepatic encephalopathy)으로 인해 고정불능증(asterixis) 및 손바닥 홍반(palmar erythema) 등이 보이거나, 간신증후군(hepatorenal) 등이 보이게 된다. 또한 간기능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서 출혈이 발생하기 쉬운 소질(bleeding diathesis)을 보이게 된다. 혹은 정말 감기에 걸린 것처럼 [[발열]], [[근육통]] 등의 비특징적 증상만이 보여지기도 하며, 특히 C형 간염의 경우 심각한 급성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. 만성 간염은 감염부터 6개월 이후를 의미하며,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만성 보유자부터, [[간경변]](cirrhosis) 및 [[간암]](HCC) 등 다양한 스펙트럼이 보이게 된다. 위에 서술하였듯, B형 간염에 감염된 환자의 약 5-10%가 만성 간염으로 발전하며, C형의 경우 80% 이상의 환자에게서 만성 간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